영주비건식당1 비건으로 '그곳엔 온화한 떡 카페 주인이 있다' [영주] 오늘 다녀온 경북 영주의 '비건으로'는 생긴 지 2달 정도 되는 아담한 떡 카페예요.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편안한 느낌이 들어 그 느낌 그대로 잠깐 서 있었습니다. 조금 후 사장님이 나오셔서 반갑게 맞아주시네요. 그 모습이 수행자의 모습처럼 보였어요. 온화한 모습으로 말을 건네시는데 참 따뜻한 식당을 찾아왔구나 싶었습니다. 풍기역에서 도보로 3분정도 거리이고, 풍기톨게이트에서는 6분정도 걸려요.주차는 바로 앞은 어렵고 인근에 무료로 주차할 곳이 있더라고요.위치 : 경북 영주시 풍기읍 인삼로17 1층 >>> kakaomap 바로가기운영시간 : 매일 09:00~19:00식사가격 : 들깨떡국 9,000, 미역옹심이 9,000, 그외 떡류와 차류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떡카페 안이 조용했어요.. 2024. 12. 6. 이전 1 다음